wae nan hangsang gidaryeoya haneunji
cheoeumbuteo yeope iteum jotjana
Hangeul
오랫동안 기다린 날 알잖아
언제까지라고 하면 좋잖아
멍해질 때까지 이렇게 앉아 있다가
말도 안 돼 내 상태 좀 봐
아직도 설치 중 내 맘도 모르고 넌 진행 중
손댈 수 있는데 손쓸 수 없는 나의 무능함
왜 난 항상 기다려야 하는지
처음부터 옆에 있음 좋잖아
이젠 멈출 수도 없어 가만있지만
말도 안 돼 내 상태 좀 봐
아직도 설치 중 내 맘도 모르고 넌 진행 중
손댈 수 있는데 손쓸 수 없는 나의 무능함
여전히 설치 중 그 끝을 모르고 난 대기 중
약속도 없는데 믿을 수밖에 없는 무모함